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오구 달로트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좌우를 모두 소화하는 공격적인 풀백으로, 빠른 주력과 드리블링, 우측에서 올려주는 크로스가 돋보인다. 그 중에서도 달로트의 가장 뛰어난 부분은 주력이라고 할 수 있는데, 최고 속도가 '''36.43km/h'''일 정도로 발이 상당히 빠르다.[* 2019년 7월 10일에 가졌던 훈련 세션에 대해 루카쿠가 유출한 정보에 따르면 달로트가 주력 부분 1위를 기록했다.] 빠른 발을 이용한 직선적인 오버래핑과 드리블을 시도하는 것은 물론, 수비 복귀를 위해 후방으로 내려오는 속도도 빠르고 커버하는 범위도 넓은 편이다. 피지컬도 좋은 편이라, 스피드와 피지컬을 이용한 1대1 수비에 두각을 드러내며 공중볼도 잘 따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준수한 크로스의 질을 갖추고 있는데, 오른발뿐만 아니라 약발인 왼발로도 크로스와 패스를 시도할 수 있다. 맨유에서의 달로트는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영입 직후였던 [[주제 무리뉴]] 체제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가, [[올레 군나르 솔샤르]] 시기에는 부상이 너무 잦아져서 [[아론 완비사카]]에게 완전히 밀렸다. 다행히 밀란 임대에서 어느 정도 폼을 회복해 완비사카의 폼이 처참해진 2021-22 시즌 중반기부터 주전으로 기용되기 시작했고, 2022-23 시즌 [[에릭 텐하흐]] 체제로 들어서자, 우측에서 인버티드 풀백의 역할을 부여받으면서 역대 시즌 중 최고의 폼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월드컵에서 부상당한 후 복귀했을 때에 폼이 다시 떨어졌다. 이는 달로의 잦은 부상으로 인한 폼 및 경기력 유지에 어려움이 있기도 하지만, 달로트의 인버티드 풀백의 역할에 있어서도 일정 부분이 존재한다. 그 말인 즉슨, 달로트가 인버티드 풀백의 움직임을 가져갈 수는 있지만, 좌측의 [[루크 쇼]]처럼 빌드업에 기여하는 플레이스타일을 갖춘 선수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우측 윙어나 중원에서 풀어주는 선수 없이 달로트 혼자서 빌드업에 관여하게 두면, 그의 플레이에 과부화가 걸려서 공수 양면으로 이도저도 아니게 된다. 물론, 경기에 다시 뛰기 시작하면서 폼이 오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달로 개인의 경기력에 기복이 있는 점은 고쳐야 하는 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